투명수채화와 불투명수채화의 구분

수채화를 그린다는것은 심상의 표현을 그대로 나타내는것.
수채화는 물로써 안료를 희석하여 종이위에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수채화의 매력은 물의 흐름을 직시하는데 있다.
크게 수채화의 종류는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1,종이가 비쳐보이는 투명수채화.
2,안료를 칠했을때 종이의 흰색이 다가려지는 불투명 수채화로 나뉜다.
두종류에 따라 안료가 명백히 틀리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물감이 투명수채화,
포스터컬러,과슈등은 물투명으로 분류될 수 있으나
그것도 물을 많이 사용하면 투명수채화가 되는것이다
20세기에 최고의 안료로 발견된 아크릴물감은 화학섬유에서 추출한 안료인데 천이나 캔버스위에 채색하면 지워지지않는 반영구성안료이다
아크릴물감도 한국에서는 수용성수채화물감으로분류된다.
아크릴물감 역시 두껍게 채색하여 칠하면 불투명
얇게 채색하면 투명수채화가 된다.
즉, 투명수채화와 불투명수채화의 차이는 밑에 용지색이 조금이라도 비치냐? 전혀 비치지 않느냐에 따라
대충 구별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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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g99

수채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동영상과 그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공급하고 공유하여 미술문화에 인식을 넓혀가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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